2025. 8. 26. 18:00ㆍ카테고리 없음
✍️ 옌하오샹은 누구인가요?
옌하오샹(严浩翔, Yan Haoxiang, 2004년생)은 중국 광저우(广州) 출신의 C-pop 그룹 TNT(时代少年团) 멤버예요. TNT는 중국 10대 팬덤을 대표하는 인기 그룹으로, 옌하오샹은 그 안에서 무대 매너와 음악적 개성이 돋보이는 멤버로 꼽혀요.
그는 단순히 아이돌 활동에 머무르지 않고,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하며 음악적 색깔을 확장해왔어요. 2024년에는 EP 《스케어리 무비 I: 게이즈(Scary Movie I: Gaze)》를 발표했고, 2025년 초에는 《81.6°N 한랭지(81.6°N 严寒地)》를 선보이며 뮤지션으로서 입지를 다졌어요.
🎶이번 신곡 ‘SHAKE’의 매력
2025년 여름, 옌하오샹은 새로운 싱글 ‘SHAKE’를 발매했어요. 이번 곡은 이전 작품보다 훨씬 세련되고 파워풀한 사운드를 담았어요.
- 에너제틱한 리듬: 무대에서 관객과 함께 흔들 수 있는 비트가 강렬하게 살아있어요.
- 솔로 퍼포먼스 강조: 그룹 활동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개인의 매력을 100% 보여주는 곡이에요.
- 글로벌 감각: 트렌디한 사운드와 영어 가사 일부를 활용해 해외 팬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했어요.
‘SHAKE’는 단순한 아이돌곡이 아니라, 옌하오샹이 솔로 뮤지션으로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실히 보여준 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커요.
📚다른 활동과 비교해 볼 때
앞서 발표한 EP들이 감성적이고 실험적인 분위기에 가까웠다면, 이번 ‘SHAKE’는 대중성과 무대 장악력을 동시에 잡은 곡이에요.
특히 《신설창2025(新说唱2025)》 프로모션송 *N.E.W.*에도 참여하며 힙합 씬까지 도전한 그가, 이번에는 댄스·퍼포먼스 중심의 싱글로 팬층을 확장하고 있어요.
즉, 옌하오샹은 EP를 통해 음악적 실험을, 싱글을 통해 대중적 매력을 강화하면서 균형 있게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어요.
📌정리해볼게요
옌하오샹(严浩翔, Yan Haoxiang)은 TNT 멤버라는 타이틀을 넘어,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색을 확립하고 있어요. 이번 신곡 ‘SHAKE’는 그 과정의 중요한 전환점이에요.
- TNT 멤버에서 솔로로 성장
- EP 《81.6°N 한랭지》로 음악적 성숙을 증명
- 싱글 ‘SHAKE’로 퍼포먼스와 글로벌 감각을 동시에 보여줌
앞으로 옌하오샹이 C-pop에서 어떤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낼지, 그리고 솔로 아티스트로 어디까지 성장할지 기대해도 좋을 것 같아요.